미스터 브레인워시 展
스트리트 아트의 거장 뱅크시(Banksy)가 감독한 다큐멘터리 영화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Exit through the gift shop)>를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Mr.Brainwash, 본명 티에리 구에타 Thierry Guetta)의 아시아 최초 단독 전시회가 9월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문화복합공간 아라아트센터 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여 년 동안 LA, 뉴욕, 마이애미, 런던 등지에서 선보여온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뿐 아니라 이전 전시에서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작품들과 국내 전시를 위해 특별히 작업 된 새로운 작품까지 총 300여 점 이상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트리트 아트라는 틀에 박혀 있지 않은 자유로운 장르를 미술관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선보이겠다는 최요한 총감독의 전시 기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스플레이 방식이 시도됐으며 대형 조형물과 그래피티 작품들 그리고 미디어 아트가 어우러져 마치 미술관이 하나의 거대한 작품처럼 연출됐다. 미스터 브레인워시는 직접 미술관 벽과 바닥, 내부 곳곳을 페인트와 스프레이를 이용, 공간과 예술 작품의 경계를 무너뜨림으로써 전시를 둘러보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200여 점의 캔버스 작품을 비롯하여 높이 2.4m, 가로 10m의 대형 스트리트 아트 작품, 조형물 100여 점 등이 전시되고 특히 스타워즈 워커로봇을 형상화한 높이 3m에 다다르는 대형작품은 한국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작품으로 전 세대가 공감하며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구제 옷가게를 운영하던 미스터 브레인워시가 전문적인 미술 교육 없이 유명한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별도로 마련된 영상관에서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 영화의 하이라이트 필름과 그동안 펼쳐 온 작품 활동의 여정을 보여주는 메이킹 영상이 연속 상영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여 년 동안 LA, 뉴욕, 마이애미, 런던 등지에서 선보여온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뿐 아니라 이전 전시에서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작품들과 국내 전시를 위해 특별히 작업 된 새로운 작품까지 총 300여 점 이상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트리트 아트라는 틀에 박혀 있지 않은 자유로운 장르를 미술관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선보이겠다는 최요한 총감독의 전시 기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스플레이 방식이 시도됐으며 대형 조형물과 그래피티 작품들 그리고 미디어 아트가 어우러져 마치 미술관이 하나의 거대한 작품처럼 연출됐다. 미스터 브레인워시는 직접 미술관 벽과 바닥, 내부 곳곳을 페인트와 스프레이를 이용, 공간과 예술 작품의 경계를 무너뜨림으로써 전시를 둘러보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200여 점의 캔버스 작품을 비롯하여 높이 2.4m, 가로 10m의 대형 스트리트 아트 작품, 조형물 100여 점 등이 전시되고 특히 스타워즈 워커로봇을 형상화한 높이 3m에 다다르는 대형작품은 한국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작품으로 전 세대가 공감하며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구제 옷가게를 운영하던 미스터 브레인워시가 전문적인 미술 교육 없이 유명한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별도로 마련된 영상관에서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 영화의 하이라이트 필름과 그동안 펼쳐 온 작품 활동의 여정을 보여주는 메이킹 영상이 연속 상영된다.
전시명: 미스터 브레인워시 展 “Life is Beautiful”
전시기간: 2016년 6월 21일(화)~9월 25일(일)
관람시간: 일~목·공휴일 오전 10시~오후 7시 / 금·토 오전 10시~오후 8시
장소: 아라모던아트뮤지엄
주최: KBS 미디어, 인터파크, ART TO HEART
문의: 02-732-1177
차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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